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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의 레전드'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가 한국선수 최초로 국제탁구연맹(ITTF)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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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덩야핑(1994년), 류궈량, 왕리친(2005년), 왕난, 왕타오(2003) 등 중국 선수들과 에구치 후지에(1997년), 노부코 하세가와(2001) 등 일본 선수들이 일찌감치 이름을 올린 바 있지만 한국 선수 출신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는 현 전무가 처음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