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건전한 참여방법으로 스포츠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의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 72회차가 6일에 발매를 마감한다.
특히 스포츠토토에서는 과도한 몰입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적중상금 액수를 최고 1억원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특정 게임에 고객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배당률 변경이나 참여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건전한 베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6일부터 7일까지 벌어지는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72회차에서는 일본프로야구 NPB 6경기, 한국프로야구 KBO 3경기, 월드컵 예선 9경기, 유로바스켓 3경기, 유로예선 20경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5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5경기 등 총 61개의 대상경기가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