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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일주일 앞두고 강원도 평창의 유치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이트는 "경쟁이 박빙으로 흐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이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임즈비즈닷컴은 후보 도시들의 유치 계획서와 IOC 위원들의 투표성향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위원들의 전자투표로 결정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