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사업관련단체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
운송사업관련단체는 오는 8월 27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을 대규모로 구매, 조합원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 강화에 힘쓰는 한편 대회 기간 동안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윤 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로 세계 85억 인구가 TV로 대구를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으며, 대구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운송사업관련단체의 교통가족들이 대회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절과 봉사 그리고 미소를 전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