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인라인 스케이터 궉채이가 패션모델에 도전한다.
이 날 궉채이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오디션을 위해 온 다른 지원자들도 깜짝 놀라 오디션장이 잠시 술렁였다는 후문. 시청자들 또한 그의 도전이 알려지자 결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도수코2 캐스팅콜' 방송에서는 궉채이를 비롯한 지원자들로 열기가 뜨거웠던 '도수코2' 오디션 현장이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도수코2 캐스팅콜'의 양송철 담당 PD는 "모델이라는 꿈을 향한 지원자들의 진지하고 간절한 열정은 물론, 그들의 넘치는 끼와 개성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며 "'도수코2'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또다른 재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달 9일 첫 방송하는 '도수코2'는 시즌1에 이어 장윤주가 MC를 맡고 우승자에게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