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1일부터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한 '행복나눔 6월 캠페인'이 17일 현재 574만5630원이 모금되며 스포츠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부터 7월 4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1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한국 선수단은 21개 공식 종목 중 육상,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9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며, 스포츠토토는 2006년부터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www.sokorea.or.kr)'를 공식후원해 오고 있다.
행복나눔 캠페인 참여방법은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에서 투표권 일련번호와 판매점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된다.
이번 캠페인은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7월 7일에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