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수플레 팬케이크를 만들던 중 인생 공부를 해 웃음을 안겼다.
|
이후 선생님표 수플레 팬케이크를 맛 본 지수는 "너무 맛있다. 내가 만들어도 이럴까"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맛을 잘 느끼는 사람들이 요리도 잘 한다고 하지 않냐"면서 수플레 팬케이크 먹방을 선보였다.
|
이후 완성된 수플레 팬케이크를 맛 본 지수는 "좀 전에 먹은 수플레 팬케이크가 더 맛있는 거 같다"면서 "안 퐁신하다. 머랭 섞을 때 너무 섞었나보다. 어느 정도 멈춰야 될 때가 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멈춰야 할 때가 있지 않나"라면서 갑자기 인생 공부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수는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 때 주의점을 설명한 뒤, "그래도 맛있다"며 즐겁게 수업을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