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강원도 평창에서 '찰떡아이스 스노보드 캠프'를 지난달 27일부터 1박 2일간 성황리에 진행했다. 찰떡아이스의 모델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 선수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11월 국내 첫 설상 종목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상호 선수를 겨울철 대표 아이스크림인 찰떡아이스의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다음 날에는 자유로운 보딩과 추가 강습을 진행한 후, 캠프 수료식이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스노보드 장갑과 강습 키트 등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천부민씨는 "메달리스트인 이상호 선수님과 스노보드를 타게 돼 영광이었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상호 선수와 참가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해 더욱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