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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슈룹'의 최대 수혜자였던 배우 문상민이 '웨딩 임파서블'의 주인공으로 낙점될 전망이다.
문상민은 최근 종영한 tvN '슈룹'(박바라 극본, 김형식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에 확실히 각인됐다. 화령(김혜수)과 이호(최원영)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문제적 대군에서 왕세자에 등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특히 '슈룹'이 끝나기 전부터 20여개의 브랜드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는 동시에 차기작에 대한 러브콜도 쏟아졌던 바. '웨딩 임파서블'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그의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웨딩 임파서블'은 현재 캐스팅 막바지 단계로 캐스팅을 끝내는대로 촬영에 돌입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