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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국 조병규가 KBS2 새 예능 '컴백홈'에서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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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병규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대응" "강경 대응" "수사 의뢰" 등 카드를 꺼내며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상황은 진실게임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여기에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학교폭력 가해자인 조병규 예능출연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제기됐다. 26일 오후 2시까지 동의수는 2930명을 채웠다. 이 청원은 30일 동안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부서의 책임자가 직접 답변을 해야한다. 때문에 해당 청원 글에 대한 KBS 측의 답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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