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이 주치의로 출연하고 있는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닥터'는 지난 16일 '섬마을 엄마' 1부를 방송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주인공의 걷는 모습을 보고 다리가 휘어져 있고, 몸이 중심이 무너져 버렸다고 말했다. 몸 상태를 천천히 살핀 이 원장은 "육안으로 보기에도 O자로 다리가 휘고, 허리도 척추 옆에 근육이 다 말라버렸다"고 안타까워했다.
섬을 벗어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은 적 없다는 주인공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부평힘찬병원 의료진이 나선다. 내고향닥터는 섬마을 엄마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을까? 오는 23일 방송되는 '섬마을 엄마' 2부에서는 주인공의 검사와 치료 과정이 모두 공개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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