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임태강 교수와 배규환 전공의가 발표한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에서 정형외과 의사의 학습곡선에 따른 임상적 예후와 봉합 안전성의 관계' 연구논문이 SCI급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11월호에 실렸다.
임 교수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스크립스 연구소에서 연수 중이다. 올해 대한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2월 귀국해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어깨, 팔꿈치 관절 분야 진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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