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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의 키스신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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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뜨겁게 포옹과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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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망의 키스신 리허설도 진행했고,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도 이준혁과 한지민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직진 키스신 촬영을 마친 후 한지민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고, 이준혁은 그런 그녀의 어깨를 토닥이며 달달하면서도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한편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8회에서는 짜릿한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지윤과 은호의 일과 사랑이 시종일관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방송 말미, 지윤을 압박하는 투자자 우회장(조승연)을 막아선 은호의 엔딩은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10.9%, 수도권 10.6%, 순간 최고 12.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3.9%를 나타내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수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