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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지컬 영화 '대무가: 한과 흥'(이하 '대무가', 이한종 감독, 쿠키픽쳐스 제작)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그리고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정경호는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부드럽고 장난기 넘치는 이미지와 상반되는 재개발 용역 조직 두목 손익수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빌런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부산영화제 공식 유튜브로 오프닝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이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대무가'는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기획과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 장르의 쾌감을 선사할 전망.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25회 부산영화제에서 22일 야외상영으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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