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주헌이 종영 소감을 통해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말미, 김주헌은 파릇파릇한 들풀을 배경으로 등장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든 방송이 종료됐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좋은 호응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
한편, 김주헌은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와 함께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의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26일(수) 저녁 9시 30분 첫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