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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 'CFEL'(크로스파이어 엘리트 리그, 이하 CFEL)을 런칭했다고 2일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리그 'CFS'의 지역 예선인 CFS 'NF'와 최종 결승전인 'GF'를 지난해까지 총 4회 진행했다. 또 지난해 '크로스파이어'의 인기 급부상 지역인 베트남, 브라질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CFS 인비테이셔널'이 2016년부터 정규 대회로 편성되는 등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다년간의 축적된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리그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사업부문 대표는 "e스포츠 시장 성장을 위해 스마일게이트가 직접 이끄는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인 CFEL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며 "향후 e스포츠 대회 및 선수 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방면에서 발전된 형태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