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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1일 M.net 예능 '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이 첫 방송된다. '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음악과 예능, 광고를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중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상이 공개된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트와이스가 순수하고 착해서 재미있는 모습이 나올지 모르겠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9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과 예능감을 뽐내 이런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후문.
특히 숙소에서 벌어지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댄스파티는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장난기 가득한 면모, 평범한 일상 등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다양한 방법으로 트와이스의 솔직한 일상을 엿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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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연출을 맡은 이창규 PD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트와이스의 리얼한 면모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트와이스 멤버들의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M.net의 서바이벌 예능 '식스틴'을 통해 데뷔했다. 따라서 트와이스로선 M.net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지효, 사나, 미나, 다현, 모모, 채영, 쯔위 등 9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