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CF인기 타고 드라마 영화출연제의 봇물
기사입력 2000년 03월 22일 15시 04분
"새 천년 CF바람을 일으키겠다!"
강렬한 눈빛이 매력인 n세대 신인연기자가 탄생했다.
서일대학 연극영화과 1학년에 재학중인 배달(19)이 그 주인공.
이미 `산타페' CF를 비롯, `UX'와 `르카프' 카탈로그 등에서 낯이 익은 얼굴이다.
배달은 최근 남양주 세트파워 스튜디오에서 `데이콤' CF를 찍은 뒤, 드라마와 영화쪽 출연제의를 잇달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출연이 성사단계에 이르면서 대형 연예매니지먼트사인 백기획과 손을 잡는 행운도 안았다.
브라운관진출을 앞두고 백기획의 주선으로 연기 개인지도를 받고있는 그는 "한단계 앞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야무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