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를 살립시다] 윤희상 '카스바의 여인'

기사입력 1998년 03월 26일 15시 13분


독특한 목소리의 매력을 가진 윤희상은 카페 메들리의 황제로 불린다.

그 여세를 몰아 발표한 이 노래는 KBS `전국 노래자랑'에 심심찮게 레퍼토리로 채택됨으로써 폭넓은 저변을 갖고 있다.

모로코 왕국에 주둔한 `외인부대' 병사와 기지촌 여인과의 슬픈 사랑이 테마다.

*이 노래는 27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2FM `이금희의 스튜디오 891'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