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를 살립시다] 박진선 '사랑과 이별'
기사입력 1998년 01월 14일 15시 43분
`바보야 그 사람'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모의 여고생 가수 박진선이 어엿한 숙녀가 되어 발표한 이 노래는 전형적인 트로트 곡으로 경쾌한 디스코 리듬을 담고 있다.
히트 제조기로 알려진 작곡가 박성훈과 손잡고 발표한 `사랑과 이별'은 뒤집는 목과 꺾는 목을 효과적으로 구사해 그 반향이 주목되고 있다.
*이 노래는 15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2FM `이금희의 스튜디오 891'에서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