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부산힘찬병원 물리치료팀은 지난 21일 의료진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진료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태균 병원장을 비롯해 부산힘찬병원 관절센터 원장 5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과 물리치료사들의 협업을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부산힘찬병원 표길영 물리치료팀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물리치료팀과 진료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환자 중심의 최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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