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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과 하이트진로가 소주 '참이슬'을 통해 올해 임실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이 소주는 수도권과 전북에 30만병이 시판된다.
군은 하이트진로와 협의해 올해 분기별로 30만병씩 총 120만병을 유통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전국적인 유통망과 확고한 고객층을 보유한 국민 소주 참이슬이 임실군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한 홍보전략을 개발·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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