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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대내외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부서별 업무기능 조정과 직무 중심의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과 재도전 지원, 비용부담 완화 등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재기지원본부를 경영안정본부로 개편했다. 또 본부 내 현장애로대응팀을 신설했다.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개선을 위해 상품권유통관리팀을 신설해 기존의 온누리상품권사업점검단(TF)을 정규 조직해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소멸 위기와 내수경기 침체 등의 극복을 위해 골목형상점가육성팀을 신설했다.
이밖에 경영관리 및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혁신실에서 ESG평가본부로 격상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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