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이비인후과 이건희 교수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건희 교수는 지난 7월 2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제27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편, 이건희 교수는 코성형, 소아편도수술(PITA), 알레르기비염, 풍선카테터를 이용한 축농증수술 등 이비인후과에서 비과의 권위자로,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 M.E.E.I(안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안면성형 분과를 연수했고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학술이사, 정무이사, 간행이사,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비인후과 과장을 맡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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