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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이는 LG유플러스 망이 아닌 해외 인터넷중개사업자 때문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LG유플러스는 국내 인터넷중개사업자와 해외 인터넷중개사업자 간 통신 문제를 원인으로 꼽으며, 해외 인터넷중개사업자가 관리하는 서비스를 국내 인터넷중개사업자가 국내 이용자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는 해외 인터넷중개사업자 구간의 트래픽 경로에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추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글로벌 네트워크(CDN) 사업자 라우팅을 변경해 조치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yun0@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