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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청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청년예술인, 취업준비생 등이 서초구에서 미래를 준비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청년 지원을 위한 공간과 정책도 함께 소개된다.
2편에서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가족·이웃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3편에서는 서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노년층 주민들의 생활을 조명한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편씩 공개된다. 오는 27일에는 3부작 전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통합본이 제공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서초에서의 행복한 일상과 내일에 대한 기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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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