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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가 연말 연시 가장 많이 팔리는 겨울 케이크 티라미수와 레드벨벳을 넣은 버터링 '딥 티라미수'와 '딥 레드벨벳'을 선보였다.
딥 티라미수는 티라미수에 빠지면 안 되는 마스카포네치즈와 커피로 맛과 색의 리얼함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맛과 균형 잡힌 산미가 특징인 콜롬비아 커피라 먹기 전부터 느껴지는 향긋한 커피향이 특징이다. 원두를 넣은 덕분에 까맣게 변신한 쿠키는 티라미수가 떠오르는 비주얼이다. 디카페인 커피라 누구나 부담 없이 연말 파티 쿠키로 즐기기도 좋다.
딥 레드벨벳은 빨간 케이크 빵과 하얀 크림치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그대로 재현해 마치 레드벨벳 케이크 같은 느낌이다. 처음 선보이는 빨간 쿠키는 달콤한 레드벨벳 케이크 맛과 연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 느낌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트리를 패키지에 담아 고급 디저트 전문점의 수제 쿠키 느낌"이라며 "케이크 버터링은 즐거운 연말 파티를 즐기게 해줄 행복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