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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1월 20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해동병원 앞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신청 접수, 일자리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일자리정보도 제공 등 영도구 일자리지원센터 종합지원서비스를 홍보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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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