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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시 랜드관리사업소는 국회 동물복지포럼 주관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는 늑골이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 때문에 '갈비사자'로 불리던 사자 '바람이'를 경남 김해의 한 동물원에서 옮겨와 잘 지내도록 돌봄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국회에서 열린다.
jeonch@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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