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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안에 있는 유류 통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80여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40여건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자재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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