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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불법사행산업 단속 및 건전화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공정하고 건전한 경마 시행을 책임지는 경마 시행체로서 인력과 예산을 적절히 확충해 불법 경마 근절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끌어내기 위한 활동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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