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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시가지 복판에 자리 잡은 무량산(해발 426m) 등산로 10㎞를 정비했다고 6일 밝혔다.
경사지에는 안전 로프와 난간 등도 설치했다.
무량산은 영동군청, 마을회관, 유원대 등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사시사철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영동군은 무량산에 이어 내년 말까지 30억원을 투입해 민주지산(상촌면) 등산로 15㎞를 정비할 계획이다.
bgipark@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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