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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한국에서 첫 겨울을 맞는 외국인들에게 겨울철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겨울철 외투 132벌을 전달했으며 이 옷들은 사단법인 밥일꿈에서 분류 및 세탁 과정을 거친 뒤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한국마사회는 2023년 기준 75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하고 농어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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