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라이브 커머스 채널 '하나LIVE'의 론칭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XR(확장현실) 기술을 도입한 방송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XR 기술을 도입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360도 파노라마 배경이 시청자로 하여금 웅장한 시상식 현장에 초대받은 듯한 생생한 경험과 입체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하고,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