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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200명을 초청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제주삼다수 브랜드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물맛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제주삼다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