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편영화를 비롯, 숏 드라마 등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를 제작·활용한 캠페인과 마케팅이 활발하다. MZ세대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영상물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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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영화·드라마 등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는 일반적 PPL(간접 광고)에 비해 거부감이 적고 화제성도 높아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빠르고 강렬한 영상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오리지널 콘텐츠 마케팅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