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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멘붕'을 겪을 상황이다.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팀토크는 '요케레스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그는 2023년 스포르팅에 합류한 뒤 86경기에서 77골-23도움을 기록했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요케레스와 함께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에서 요케레스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요케레스 영입 계획을 세웠다. 맨유의 시도는 실패할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요케레스 계약에 관심이 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1억 유로(8330만 파운드)를 입찰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가 왼쪽 측면에서 뛰기를 원하기 때문에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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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