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지원 교수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4 & KSLM 65th Annual Meeting)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윤지원 교수는 "최신 진단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환자들의 진단명을 재분류했을 때, 2022년 진단기준이 이전에 비해 환자 예후를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골수이형성증후군을 진단할 때 최신 진단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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