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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10월 다양한 형태의 식도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 따르면 군인·경찰·소방·교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감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주중 디너 뷔페 방문 시 본인 50% 할인, 동반 직계가족(최대 4인) 30% 할인이 제공된다. 10월 생일을 맞이한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와인은 주중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생일을 맞이한 만 19세(2005년생) 이상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다정은 신선한 가을 미식 식재료를 활용한 제철 진미와 특선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을 셰프 로드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모션은 가을 별미 '전어회', '대게', '왕새우'를 비롯해 자연송이 영양밥, 연잎 돔베수육 등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10월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프로모션, 순우리말 이름, 생일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