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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최근 온라인에 게시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온라인 매체 데일리스타와 소셜미디어 레딧에는 이를 두고 네티즌들마다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첫 번째 여성이 두 번째 여성의 다리 위에 앉아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은 "두 번째 여성의 다리는 첫 번째 여성의 다리 뒤에 있다"고 전했다.
한 사람은 "첫 번째 여성은 다리를 꼬고 있고, 바지 무릎이 찢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 여성은 다리가 하나만 보이고 바지 무릎 부분이 찢어져 있다. 따라서 둘의 다리가 섞여 있다"고 해석했다.
다른 사람은 "첫 번째, 두 번째 여성의 바지가 같은 색이어서 합쳐져 보인다. 부츠 위에 양말 및 피부가 조금 보이는 차이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논쟁이 가열되자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들이 직접 설명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