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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가 지역 상생을 돕는 공주알밤과 귤 등을 활용한 가을 시즌 신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가을 신메뉴의 출시 후 한달 간 판매량은 카페 F&B의 특수 대목인 여름 시즌 대비 20% 이상의 높은 성과로 가을 시즌 역대 최고 판매고를 경신했다. 올 추석 연휴의 매출 역시 전년도 동기 대비 약 45% 상승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물가 추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도록 한 것과 익숙한 맛을 메가MGC커피만의 재해석을 통해 트렌디한 메뉴로 출시한 것이 소비자 니즈를 충족, 전반적인 판매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