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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5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 중 비교적 험지로 분류되는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현장을 찾아 한연희 후보 지원에 나선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재선거 지역인 전남 곡성에서 주민들을 만나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지지를 당부하는 등 민주당과의 호남 표심 잡기 경쟁을 이어간다.
한편, 국민의힘 텃밭인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선 민주당과 혁신당이 단일 후보를 내기로 합의한 가운데 민주당 김경지· 혁신당 류제성 후보는 이날 단일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민주당과 혁신당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6일 오후 5시 단일 후보를 결정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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