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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인크루트'를 통해 박람회 전용 일자리 매칭을 위한 온라인 채용관(https://jobfair.incruit.com/seobuk4/)을 구축하고 서울시 소재 강소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박람회 참여 기업은 채용관에 채용 공고를 게재하고 구직자는 공고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력서 작성법과 자기소개서 첨삭, 인성 검사, 합격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샘플을 제공하는 등 취업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무료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10월 23일 마포구청에서 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와 사회적경제 한마당 축제를 열어 구인구직난 해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업과 구직자의 소중한 시간은 절약하고 편의성은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이 절실한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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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