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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 VIP 전용 영업장을 새롭게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전체 면적은 1천190평에서 1천387평으로 넓어졌고 게임 기구도 19대 증가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면적이 늘어난 것은 9년 만이다.
파라다이스는 VIP 전용 영업장 운영을 통해 내년에는 220억원, 2026년에는 32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VIP 신규 영업장은 상위 1% 고객을 위한 멤버십 공간"이라며 "다음 달에는 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를 신규 오픈해 VIP 고객 유치에 더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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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