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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비행기 창문에 기대지 마세요."
"비위생적이기 때문"이라는 그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나 아이들이 창문에 손을 대고 물건을 문질렀는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행기 창문이 소독되는지 또는 얼마나 자주 소독되는지 알 수 없으므로 세균이 있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반바지 착용도 피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문에 기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 때문"이라며 맨살이 기내 물품들과 닿으면 세균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기내에서 잊지 말아야 할 사항으로는 충분한 물 섭취를 하고 통증이 있다면 승무원에게 지체 없이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