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이 홍삼과 아르기닌 조합의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를 출시했다.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과 동시에 야외활동 시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을 위해서다.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는 아르기닌 흡수를 보완하는 L-아미노산을 배합해, 아르기닌 효과를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L-카르니틴과 L-오르니틴, L-시트룰린 등의 조합으로 완성한 L-아미노산이 체내에 순환하여 아르기닌의 체내흡수와 활력을 극대화한다. 비타민B와 타우린 등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부원료까지 함유하고, 휴대가 간편한 앰플형으로 출시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이 세분화되고 발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향후에도 맛과 효능을 다변화한 에브리타임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