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다니엘 트루스'와 컬래버 진행 '향기 마케팅'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4-09-08 17:13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다니엘 트루스'와 컬래버 진행 '향기 마케팅…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프리미엄 오일 퍼퓸 브랜드 '다니엘 트루스'(Daniel's Truth)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향기마케팅을 진행한다.

다니엘 트루스는 협업에 앞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만의분위기와브랜드 문화를 담은 3가지 향을 새롭게 개발했다. 향기는 16개의 모든 스위트 룸에 타입 별로 적용도며, 1층 로비에서는 '조향사의 작업실' 체험존이 운영된다. 협업은 11월 30일까지 진행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만에 따르면 다니엘 트루스에서 개발한 향은 '알레그로 비바체'(Allegro Vivace), '녹턴'(Nocturne), '카덴차'(Cadenza) 등 3가지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앰배서더 스위트, 프레지덴셜스위트까지 3가지 타입의 스위트 객실에 각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디퓨저를 배치한다.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녹턴'은 침실 공간 가까이에서 경험 할 수 있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알레그로 비바체'는 업무나 식사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식사 공간에 배치된다. 서재 공간에는 평온한 안정감을 주는 '카덴차' 향의 디퓨저가 고객을 반긴다.

스위트 객실 투숙 시 각 객실 타입 별로 '다니엘 트루스'만의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투숙 시에는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향기를 제안하는 7종의 오일 퍼퓸세트, 앰배서더 스위트는 '밤쉘'과 '블렌디크' 향의 헤어 미스트 2종,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밤쉘' 룸 스프레이가 제공된다.

호텔 1층 로비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다니엘 트루스가 함께 협업해 준비한 퍼퓸체험존이 마련된다. '조향사의 작업실'을 모티브한 이 공간에서는 호텔만을 위해 개발한 3가지 향기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 3가지를 체험할 수 있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운영된다.가을의 차분한 분위기를 담아 연출했으며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다니엘 트루스의 오일 퍼퓸, 헤어 미스트, 호텔 시그니처 상품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