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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프리미엄 오일 퍼퓸 브랜드 '다니엘 트루스'(Daniel's Truth)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향기마케팅을 진행한다.
스위트 객실 투숙 시 각 객실 타입 별로 '다니엘 트루스'만의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투숙 시에는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향기를 제안하는 7종의 오일 퍼퓸세트, 앰배서더 스위트는 '밤쉘'과 '블렌디크' 향의 헤어 미스트 2종,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밤쉘' 룸 스프레이가 제공된다.
호텔 1층 로비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다니엘 트루스가 함께 협업해 준비한 퍼퓸체험존이 마련된다. '조향사의 작업실'을 모티브한 이 공간에서는 호텔만을 위해 개발한 3가지 향기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 3가지를 체험할 수 있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운영된다.가을의 차분한 분위기를 담아 연출했으며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다니엘 트루스의 오일 퍼퓸, 헤어 미스트, 호텔 시그니처 상품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