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백기현)가 최근 '골다공증 진료지침 2024'을 출간했다. 이 새로운 골다공증 진료지침은 지난 8월 25일 개최된 제27차 골다공증 연수강좌에서 처음 공개됐다.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지침서편찬위원장(경희의대 교수, 내분비내과)은 발간사를 통해 "대한골대사학회의 진료지침서는 최신 의학정보를 진료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표준화된 최선의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골다공증 진료지침 2024'는 포켓북 크기로 제작해 진료 시 가까이 두고 빨리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골대사학회의 학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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