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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최근 개최한 'AI 로봇 농구 챌린지'에 300여명이 참여해 경기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AI 로봇 농구 대회는 AI로 코딩한 농구 로봇이 제한시간 내에 골대 안에 골을 많이 넣으면 이기는 경기다. 참가자들은 로봇 농구 대회 참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AI 기반의 코딩에 친숙해질 수 있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담당은 "AI 로봇 농구 대회를 통해 AI에 대한 대중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AI를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