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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양민혁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의 첫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양민혁이 데뷔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QPR은 챔피언십에서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등권으로 떨어질 우려는 적지만,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특히 공격진의 화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올 시즌 팀 득점이 32점에 그치고 있다. QPR보다 순위가 낮은 21위 포츠머스(득점 36점)보다도 떨어지는 수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